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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찾아보면서 당근마켓에서 매너평가와 회원관리에대해 이용자들이 불만이 많은것을 알게되었다. 당근마켓에서 공개한 로직은 1개월 내에 최소 3회 신고당하면 정지를 당한다. 그 신고내용을 머신러닝과 사람이 걸러내지만 불만이 상당히 많았다. 사람들은 대화만 한 사람들이 신고를하거나 네고를해서 대답을 하지 않았을때 신고를 당하는 경험을 상당히 많이 겪었다. 그리고 매너평가는 일정기간이 지난 후 반영이 된다.

생각을 해본결과 완벽하지는 않지만 로직을 최대한 악성유저들만 이용을 하지 못하게끔 하려고한다.

이번프로젝트에서는 옥션이 끝난후 상품모델에 구매자와 판매자가 남게되는데 우선은 당장 강압적인 보증금제도가 없기때문에 서로 매너 평가와 거래후기를 남기게끔 만들려고 한다.

거래가 성사되든 거래가 파기되든 사람들은 평가를 당하는 걸 알기때문에 서비스를 활용하려면 착한유저가 되어야 할 것 이고 평가를 나쁘게 받은사람은 나쁜평가가 누적되면 정지를 당하게 될 것이다. 구매자와 판매자는 서로 같은 상황에 놓이게되고 거래를 하지않고 대화만 한 사람이 없으므로 서로 직접 대화를 해본사람만 평가를 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한명이 의도적으로 높은 금액을 불러서 그사람을 신고할 수 있기때문에 신고자는 같은 사람을 또 신고할 수 없게 할 생각이다. 회원에 매너점수를 남기고 후기를 남겨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판단하는 척도를 만들고 매너점수로 정지까지 시킬 수 있는 자정할 수 있는 힘을가진 기능을 만들려고 한다. 운이 좋지않아서 연속으로 비매너를 받은사람이 나중에는또 칭찬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1개월에 1회정도 정리해서 이용자의 평균매너를 이용해서 정지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기를 당했을때 정지를 시키는 신고 기능도 따로만들면 완벽할 것 같다.

class Review(models.Model):
    class Meta:
        db_table = 'Review'
        ordering = ['-created_at']

    author = models.ForeignKey(User, on_delete = models.CASCADE)
    goods = models.ForeignKey(Goods, on_delete = models.CASCADE)
    content = models.CharField(max_length=500, blank=False)
    manner_score = models.SmallIntegerField(default=40)
    created_at = models.DateTimeField(auto_now_add=True)

오랜만에 코드를보고 작성해서 모델에 어떻게 저장이되는지도 까먹었다. 내일부터 또 머리를 잘 굴리면서 열심히 코딩하자!